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고물가·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올해 설엔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 “1만~2만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스몰 럭셔리’ 디저트까지 가성비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매일 7~9개의 베스트 명절 선물을 특가 딜로 선뵌다. 이날엔 ‘애경 선물세트 아트라이프 A호’를 정가보다 23%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며 7일 ‘깨비농원 고당도 제주 한라봉’(2㎏)을 1만 4930원에, 9일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20미’를 2만 7120원에 각각 내놓는다.
11번가는 명품관 ‘우아럭스’를 통해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카드지갑’ ‘꼼데가르송 긴팔티 레드 블랙 와펜’ ‘구찌 GG 레더트림 데님 버킷햇’ 등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아치 허니 애플사이다비니거’ ‘시세이도 팔러 도쿄 긴자 브랜디 케이크’ ‘에덴 그랑 크뤼 트리오 꿀’ 등 3만~5만원대 스몰 럭셔리 디저트·식재료도 다양하게 선뵌다.
이뿐 아니라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받아볼 수 있는 ‘지정일 발송’ ‘빠른 배송’ 상품도 준비된다. 제철 수산물 ‘통영 최상급 깐 생굴’ ‘당일바리 제철 홍가리비’와 전통 떡 ‘일상미당 제주 해풍쑥 콩쑥개떡’ 등은 제품 발송일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CJ 스팸 선물세트 11호’ ‘엘지 선물세트 월드트레블 G호’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등도 11번가 슈팅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