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티플러스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케이블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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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는 SKT, KT, LG U+의 3사망 요금제를 모두 제공하며, 가격 거품을 제거한 요금제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저가 요금제부터 월 1만 원 이하의 무제한 요금제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휴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통신과 문화생활을 결합한 창의적인 프로모션, 유심 및 eSIM 서비스 제공, 제휴 카드 결제를 통한 통신비 ‘월 0원’ 혜택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ct는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외에도 eSIM 데이터로밍 브랜드 ‘티플로’를 통해 해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성 kct 모바일사업팀장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 1위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상품으로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