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전자와 자동차 약 575대 리스거래 계약 체결

  • 등록 2023-01-27 오후 1:38:54

    수정 2023-01-27 오후 1:38:54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성카드(029780)는 계열회사인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255억3800만원 규모의 자동차 약 575대 리스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급방법은 월납(1개월 후취)이며 기간은 48개월, 이자율은 7.96%다. 회사는 “본 공시는 리스이용회사와 협약기간(2021년12월1일~2023년11월30일) 2년간 예상되는 업무용 차량 리스에 관해 체결한 포괄 협약의 내용을 기반으로 변경공시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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