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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롯데건설은 전국 현장에 어묵과 호빵을 제공하기 위해 ‘든든간식 따끈포차’ 푸드트럭 캠페인을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이다.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현장 휴게실이나 식당 등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연계해 팥빙수,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제공하는 ‘ICE BOMB 캠페인’, 8월 말복 맞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에 이어 임직원 및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고, 지난 11월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출산과 양육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인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여성 육아휴직 연장 시 최대 2년 가능,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