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정유미 조합과 만날 최상위 ‘벤츠 車’ 뭐길래

AMG EQS 53·AMG S 63 E 퍼포먼스 등
차량 6종 및 제작지원 나서…이미지 제고
  • 등록 2024-12-03 오전 9:55:11

    수정 2024-12-03 오전 10:07:4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최상급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해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등 차량 6종과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최상위 차량 6종 및 제작 지원. 사진은 드라마 포스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지난 23일 첫 방송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펼치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만남은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을 매칭해 국내 고객에게 차량이 가진 매력을 간접적으로 전하고 나아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석지원’은 극 중 석반 건설 전무이자 독목고 재단 이사장으로 등장하며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탄다.

또 석반 건설 회장이자 석지원의 아버지인 석경태(이병준 분)가 탑승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은 최상급 럭셔리 세단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대표 베스트-셀링 세단E-클래스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 AMG 라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 스포티한 매력의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d 4MATIC 쿠페’ 등 다양한 차량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방영되며,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청자에게도 공개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