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서울·경기북부 이동”

5월 28일 첫 쓰레기 풍선 ‘도발’ 이어 21번째
  • 등록 2024-09-18 오후 7:28:46

    수정 2024-09-18 오후 7:28:4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남한으로 총 21차례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냈다.

지난 4일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의 경기도 파주 낙하 모습 (사진=합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