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세대 카니발은 칼을 제대로 갈았다는 평가다. 기존 3세대 카니발은 유압식 스티어링 휠과 전자식 스티어링 휠의 내수차별 문제와 그로 인해서 주행보조장치가 빠진 것이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 신형 모델에는 전자식 스티어링 휠을 넣고 주행보조장치를 모두 탑재했다.
국내에서의 인기가 북미시장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사다. 현재 카니발은 북미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신형 모델의 성공이 필수적이다.
등록 2020-08-03 오전 10:14:05
수정 2020-08-03 오전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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