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2017년 ‘여유로운 삶의 발견’을 모토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라이브와 저스틴 허위츠 지휘의 ‘라라랜드 인 콘서트’를 라인업으로 출발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축제에는 제시 제이(Jessie J), 알렌 워커(Alan Walker), 바지(Bazzi) 등 세계적인 팝 스타부터 마세고(Masego), 포니 피플(Phony PPL), 인피니트 김성규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날운 노르웨이의 EDM 프로듀서이자 ‘Faded’로 유명한 세계적인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또 클린 밴딧(Clean Bandit), 마세고(Masego), 광고 음악 ‘Flower’, ‘Gimme Gimme’로도 익숙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DJ이자 프로듀서 250이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 날의 헤드라이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바지(Bazzi)다. 또 래퍼 아미네(Amine),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성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만의 5인조 로맨틱 팝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미국의 5인조 소울밴드 포니 피플(Phony PPL)의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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