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광교R&D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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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메디톡스(086900)는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중독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이 캠페인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대표는 지난달 31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085620)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과 정용지
케어젠(214370) 대표를 지목했다.
정현호 대표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청소년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