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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공영방송 NHK가 미국 항공모함 칼 빈슨이 내주 중에는 동해에 진입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20일 미 국방성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는 이에 19일 “언제 올지를 못 박은 적은 없다”고 발뺌하며 “현재는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에야 출발해 25일께 도착할 수 있으리란 게 군 안팎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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