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사진.(사진=세종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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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27일 김대종(사진)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올해 6월 UN의 주최로 일본 와세다대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논문을 많이 발표해 세종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