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정민기자]
이레전자산업(45310)은 정문식 대표가 평균 2850원에 자사주 6만9000주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정 대표의 보유지분은 321만6500주(40.97%)에서 328만5500주(41.85%)로 늘어났다.
이레전자 하상동 IR팀장은 "향후 사업 성장성 및 실적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인식 하에 사재를 털어 자사주를 구입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대표이사 개인 자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작년 매출액 568억원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875억원을 달성하겠다"며 "최근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있는 PDP사업부문의 매출액 목표는 190억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