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바디프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마사지와 함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도록 마사지 체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선보인 가구브랜드 ‘파밀레’ 중 ‘파밀레 C’(Classic)와 ‘파밀레 S’(Scandinavian)에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편안한 시청’ 모드를 탑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된 편안한 시청 모드는 TV나 OTT 콘텐츠를 시청하는 동안 몸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약 122도로 조절되는 각도는 사용자가 편안히 앉은 자세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마사지 모듈은 목,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하여 긴장된 근육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편안한 시청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긴 재생시간에도 몸의 편안함 유지가 가능해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OTT 서비스와 TV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집 안에서도 건강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시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편안한 시청 모드를 통해 고객의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의 마사지소파 ‘파밀레’ 시리즈. (사진= 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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