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쿠어스',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 후원

겨울맥주 '쿠어스'와 동계스포츠 '스노우보드' 접점
브랜드 인지도 확대 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
  • 등록 2023-01-12 오전 11:16:14

    수정 2023-01-12 오전 11:16:14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맥주 ‘쿠어스(Coors)’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 중인 프리미엄 라거 맥주 쿠어스가 ‘제1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대회’를 후원한다.(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알파인 프로 △알파인 아마추어 △프리스타일 프로 △프리스타일 아마추어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250여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선수 두 명이 기문이 꽂힌 슬로프를 활강해 먼저 내려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평행대회전(PGS)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유일한 후원 맥주인 쿠어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겨울 맥주’로 유명하다. 쿠어스는 눈 덮인 로키산맥의 만년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설산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겨울 맥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스노우보드 대회 후원으로 쿠어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쿠어스는 음용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가 되면 회색 빛깔의 로키산맥 이미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변함)를 라벨에 적용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스노우보드 대회 후원은 비수기인 겨울 맥주 시장에서 쿠어스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쿠어스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해 ‘쿠어스’가 수입 맥주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어스는 지난해 11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 중인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1873년 탄생해 현재까지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전세계 맥주 브랜드 규모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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