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기존 밥솥 성능 개선한 ‘2024년형 IR미작’ 출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기존 적외선(IR) 센서 밥솥을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IR미작 밥솥’을 신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쿠첸 IR미작 밥솥 신제품(사진=쿠첸)

쿠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쿠첸몰에서 기획전을 한다. 이 기간 신제품을 3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뒤 내달 1일까지 리뷰를 남긴 구매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취사, 보온 등 밥솥 상태에 따라 색깔을 달리 보여주는 기능(컬러 인디케이트)이 추가됐다.

취사대기 중에는 하얀색, 취사 시에는 빨간색, 제품 보온 시(0~6시간 미만)에는 초록색, 보온한 지 6~12시간이 됐을 때는 주황색, 보온 12시간 이상일 때는 빨간색으로 색상이 바뀐다.

또한 신제품은 잡곡 메뉴 더 구체적으로 구현한다. △혼합잡곡 △건강 콩밥 △현미100 △샐러드 잡곡 메뉴를 새로 탑재했다. 기존의 △가마솥 밥 △숭늉 기능은 물론 얼린 밥을 해동한 뒤에도 갓 지은 밥처럼 즐길 수 있는 △냉동보관 밥 기능에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