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
포시에스(189690)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의 기업 역사를 돌아보고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시에스의 비전을 임직원 가족들과도 공유하고 장기근속으로 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포상했다.
지난 1995년 4명이 창업한 포시에스는 현재 120명의 직원들 두고 있다. 특히 기업용 리포트 SW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포시에스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회사 이익의 일부를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년동안 함께해준 직원과 가족 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시에스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 기업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박미경·조종민 포시에스 대표이사. 사진=포시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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