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은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워드’를 통합해 올해 첫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총 300여점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메조미디어는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수상했다.
리치앤코의 ‘굿리치’ 캠페인은 퍼포먼스(앱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 집행 매체의 고도화 및 최적화를 통해 신규회원 모객 및 앱내 활동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회원가입과 신규DB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성과 분석을 통한 효율 관리를 위해 글로벌 성과 측정 플랫폼 앱스플라이어와 파이썬을 사용해 타겟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이노바인코리아의 ‘비움마스크’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마스크 시장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IMC 캠페인이다. 디지털 미디어와 TV, IPTV를 조합하여 캠페인을 운영했고,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여 판매량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캠페인 기간 동안 ROAS는 최대 1036%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타 브랜드 대비 20% 이상 높게 유지됐다.
특별(글로벌 캠페인) 부문 동상을 수상한 웹젠의 ‘R2M: 중연전화’ 사전 론칭 캠페인은 대만, 홍콩, 마카오를 아우르는 중화권에서의 론칭을 위해 기획됐다. 현지에서 인기 있는 국내 셀럽을 광고 모델로 선정, 모델을 활용한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기획 제작해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초반 이용자 확보에 주력했다. 게임 출시 후 빠르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성학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메조미디어가 지닌 전문성,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과 역량 강화로 고객사와 파트너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캠페인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