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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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손학규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는 26일 전북지역 경선개표 결과에 “더 힘내라는 채찍으로 알고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국민의당 경선에 뜨거운 열기로 참여해주신 전북도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게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겠다. 이 순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이날 경선개표 결과 유효 투표수 3만287표 중 7461표(24.63%)를 획득해 안철수 후보(2만1996표·72.63%)에 크게 뒤졌다. 박주선 후보는 830표(2.74%)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