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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븐일레븐은 굿민을 론칭하면서 계란, 두부, 콩나물, 삼겹살 등 먹거리를 먼저 선보인 결과 냉장 식자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중 삼겹살이 속한 냉동 육류 매출은 무려 10배 가까이 급증하기도 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실생활에 많이 소비되는 쓰임새 좋은 상품을 엄선해 마스크,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용품 4개 품목을 굿민으로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가성비를 극대화할 할인 행사도 더한다. 9월 한 달간 농협카드로 1만원 이상 굿민 상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은지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세븐일레븐은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을 통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이어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널리 쓰이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