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 문화유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네팔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네팔 지역의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 신경숙 작가 "네팔지진 피해 兒 관심 절실"
☞ 네팔서 최악의 지진…사망자만 2000명 육박(종합)
☞ [카드뉴스] 네팔 '최악의 대지진 발생' 전세계 구호-애도 물결
☞ 수잔 샤키야 "네팔 지진 피해 커…가족과 짧게 통화"
☞ `최악의 강진` 네팔 지진 사망자 1900명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