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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캐주얼 패션 브랜드 겨울 아우터를 롯데 단독 가격 상품 및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지오다노·써스데이아일랜드·플루크·타미진 등 20여개 브랜드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타미진스·CNN어패럴 등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맨즈 클로젯’ 행사도 진행해 남성 패션 브랜드를 모아 선보이고, 패딩 및 코트 등 겨울 아우터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헤지스·빈폴·라코스테 등 30여개 남성 패션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컨셉원 푸파 숏 다운 자켓’을 6만 8000원대에 선보인다. 컨셉원 브랜드 전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헤지스·갤럭시·로가디스·타미힐피거 등 인기 브랜드 겨울 아우터를 롯데온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올 겨울 늦게 찾아온 추위인 만큼 그 동안 준비하지 못했던 겨울 아우터 상품을 찾는 고객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캐주얼, 남성, 여성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패션 브랜드사와 협의해 단독가격 및 추가 할인 혜택 등으로 준비했으니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아우터 준비해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