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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는 올해 상반기 베트남 하노이 인근 빈푹성 스마트 농업 단지에 어밸브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및 베트남 중소농의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에 관한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소농 수익성 보장에 기여하며 한국의 스마트팜 AI 기술을 알렸다.
하반기에는 태국 대형 대마 스마트팜 회사 리버 콰이 메디시널 플랜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국 방콕 인근 의료용 대마 재배 공장에 어밸브의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팜 자동화 설루션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규태 어밸브 대표는 “농업의 디지털화에 기여해 작물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자원을 절감시켜 식량부족,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봉진선 어밸브 이사는 “어밸브 AI 기술 발전은 농업분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세계적으로 한국 스마트팜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