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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고속철 신칸센의 최고시속이 현 320㎞에서 2030년까지 360㎞로 늘어난다.
새로 개발하는 차량은 도호쿠(東北)신칸센에서 운영 중인 ‘E5계’의 후속 격으로 지진에 따른 탈선 위험을 줄이도록 개발된다. 흔들림을 줄이기 위한 전용 장치가 추가된다. 또 전선이나 레일 등의 결함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터널 진입 때 등의 소음을 줄이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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