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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지난 한 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KT&G의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KT&G는 지난해 11월 ‘릴 에이블 프리미엄’ 1종과 ‘릴 에이블’ 4종을 출시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마트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돼 예열부터 충전까지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릴은 지난해 1분기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해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3분기에는 48.5%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