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국회사무처는 25일 2011년도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6명을 발표했다. 일반행정직 6명, 법제직 3명, 재경직 6명 사서직 1명 등이다.
합격자들은 3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 연령대는 24~27세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28~31세 5명, 32세 이상 2명, 23세 이하 1명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송민경 ▲백장운 ▲신봉진 ▲김수진 ▲이준화 ▲이동엽 ▲노성준 ▲김형섭 ▲최성민 ▲강종현 ▲윤여문 ▲강준엽 ▲최문성 ▲이정윤 ▲송지형 ▲박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