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미래앞장감 양성사업 성과 공유회' 성료

  • 등록 2022-12-28 오후 2:57:01

    수정 2022-12-28 오후 2:57:01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전파미래앞장감 양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한국전파진흥협회 제공)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전파미래앞장감 양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파미래앞장감 양성사업 성과 공유회는 올해 전파이용 6개 분야(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스마트드론, 자율주행차, 전파소재부품) 중소벤처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전파미래앞장감 양성사업’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주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현장 발표와 양방향 회의 채널(Zoom),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는 크게 2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세션1에서는 2022년도 사업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실시간 양방향 교육 및 VOD 교육 운영 결과, 비정규과정 운영 결과, 교육 만족도 및 효과성 분석 결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세션2에서는 교육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3년 새로운 교육 과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구년 한국전파진흥협회 원장은 “5G, IoT 등 전파는 모든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산업기반자원”이라며 “이처럼 중요한 전파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주제를 발굴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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