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내년 1월1일까지 킹크랩과 랍스터 구이, 포르케타 등 세계 크리스마스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4·25·31일엔 산타클로스가 어린이 고객을 찾아가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대표 요리인 통칠면조 구이와 트러플 버섯 수프 등도 마련한다.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일식당 아키라 백, 한국식 바 오울은 24·25·31일 한정 메뉴를 내놓는다. 유유안은 북경오리·딤섬·돼지고기 바비큐 등이 포함된 홀리데이 스페셜 메뉴를, 보칼리노는 새우 슈·소고기 타르트렛·홍새우 카르파치오·한우 등심 스테이크·밤 밀푀유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테이스팅 코스를 각각 준비했다.
스피크이지 바 찰스 H는 내년 1월14일까지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이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Hublot)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스페셜 칵테일 ‘위블로 아페리티보’와 ‘사파이어 글로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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