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 팬택 출신 조용석씨가 인수

  • 등록 2007-01-11 오후 3:34:01

    수정 2007-01-11 오후 3:34:01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디지탈퍼스트(046320)는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인 김외기 사장이 보유주식 200만주(12.10%)를 조용석씨에게 장외거래를 통해 매각키로 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금액은 주당 4750원으로, 총 95억원이다. 조영석씨는 팬택의 경영기획실장 출신으로 이번 주식 인수를 통해 디지털퍼스트의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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