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소비자 피해구제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 등 157건에 664억원이다. 또 일반용역은 ‘스마트콘텐츠 해외 홍보 마케팅 용역’ 등 255건에 466억원, 건설용역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22건에 121억원 등이다.
계약방법별로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2.3%인 1030억원이다. 이어 차량 임차용역, 문화재 발굴 조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9.5%(119억원),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0%(8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