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새해 설을 맞아 선보인 ‘오복(五福) 한가득’ 선물세트.(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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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오복(五福) 한가득’을 주제로 새해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복을 상징하는 단청과 오방색, 염원을 상징하는 색동·모란·까치 등을 적용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명절선물 구매 시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 성향을 반영해 제품과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제품 ‘우리쌀 롤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든 시트와 콩고물 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갖췄다. △구움과자 휘낭시에를 담은 ‘골든 휘낭시에 세트’ △통단팥·흑임자 모나카와 팥·밤·호박 양갱을 넣어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인 ‘모나카와 양갱이 오복오복’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까치와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 토끼를 그려넣은 패키지에 담긴 누구나 좋아하는 ‘호두파이’ 등도 선보인다.
오는 17일까지 뚜레쥬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약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 “전통 문양을 활용한 굿즈나 제품 소비 등 전통을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함에 따라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양을 활용해 의미있는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며 “맛과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가심비 만점 뚜레쥬르 명절 제품으로 감사한 분들에게 새해 첫 선물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