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8월부터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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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센터는 외국인 인권·노동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고용허가제와 근로기준법, 출입국 업무, 사례관리 등 법리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첫 주부터 예상보다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했다”며 “현재 3개국(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통역상담사가 활동 중이며 추가 채용을 통해 더 많은 통역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록 2024-08-08 오후 1:08:24
수정 2024-08-08 오후 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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