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완치판정·자가격리 해제 지침 불명확…새 지침 마련해 질본과 협의"(속보)

  • 등록 2020-03-10 오전 10:46:35

    수정 2020-03-10 오전 10:46:35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0일 브리핑에서 “치료센터 입소 거부 이유로는 환자들의 완치 판정과 자가격리 해제 지침이 불명확한 것도 있다”며 “생활치료센터 퇴소 자가격리 해제에 대한 시의 분명하고 명확한 지침 마련해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한 뒤 내일 브리핑에서 대구 광역시의 분명한 지침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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