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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21 레저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 경험이 있는 골프인구는 515만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45만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같은 트렌드에 주목, 이번 골프대전을 통해 홈스크린 시뮬레이터, 거리측정기, 스마트워치 등 인기 골프가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손목 시계형 골프거리 측정기인 ‘보이스캐디 T9’ 제품도 준비했다. 기본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코스 프리뷰, 그린 정보 등 골퍼에게 필요한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인식해 제공한다. 템포 연습 모드도 있어 사용자가 설정한 타이밍에 맞춰 일관성 있는 스윙 템포를 연습할 수 있다. 행사 시간 ‘보이스캐디 T9’ 모델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5000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 레이저형 골프거리 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가전을 할인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석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팀장은 “골프와 함께 골프가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라운딩 이벤트, 할인 혜택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앤라이프스타일 전문몰 전략의 일환으로 가전과 연계된 골프, 레저, 가구 등 품목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