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적절치 못한 처신…심려 끼쳐 죄송"

  • 등록 2015-03-03 오후 12:42:10

    수정 2015-03-03 오후 12:42:1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부인의 위장전입 사실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었다”며 사과했다.

홍 후보자는 3일 언론에서 보도한 부인 임모씨의 1999년 위장전입 전력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었으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부친이 살고 있던 분당 인근으로 이사하기 위한 주택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누나 집으로 주소를 옮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 관련기사 ◀
☞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인정…"투기 목적 아냐"
☞ 홍용표 통일부 장관 내정자 "남북관계 실질적 진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프로필]홍용표 통일부 장관 내정자
☞ 새 통일부 장관에 홍용표 靑통일비서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나가 너 땀시 살어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