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 청년피자는 신메뉴 ‘시크릿 더블 크런치’ 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청년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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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가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시크릿 더블 크런치’ 피자는 기존 피자의 틀에서 벗어나 도우를 2개 사용하며 5가지 치즈와 풀드 포크로 풍부하면서 담백한 맛과 함께 크런치한 도우를 강조한 피자다.
이번 신메뉴는 황동익 전 도미노피자 개발 팀장의 주도 하에 개발되었으며, 황 부장은 세계 최고 조리학교인 CIA를 졸업하고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쉐프로 근무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피자 시장의 다양한 밀리언셀러 피자 메뉴를 만든 장본인이다.
황동익 청년피자 R&D 부장은 “시크릿 더블 크런치를 시작으로 청년피자만의 새롭고 유니크한 제품을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항상 힘쓰겠다”며 “추운 겨울을 푸짐하고 온기있는 청년피자의 음식들을 통해서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피자는 황 부장의 영업에 대해 “앞으로 황동익 부장의 활약과 청년피자와의 시너지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12월 한 달간 배달 플랫폼인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특급 등에서 할인을 진행하며, SNS에서 고객들을 위한 신메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