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서울모빌리티쇼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등 24종 전시

아시아, 한국 최초 공개 모델 포함 총 24가지 모델
BMW, MINI, 모토라드 브랜드서 전기화 모델 선보여
  • 등록 2023-03-16 오후 2:15:45

    수정 2023-03-16 오후 2:15:45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BMW그룹은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뉴 XM (사진=BMW)


BMW 그룹 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BMW와 MINI(미니),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전시한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M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왜건형 고성능 모델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고성능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M850i 그란 쿠페 등을 전시한다.

MINI는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모터스포츠 DNA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등도 전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을 주제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R 18 100 Years’을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 에디션 ‘R nineT 100 Years’와 배출가스 없는 전기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전시한다.

BMW R 18 100 Years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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