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에트리홀딩스의 3기 대표이사에 조병식 현 사장 재선임

  • 등록 2016-08-01 오전 11:43:22

    수정 2016-08-01 오전 11:43:22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술사업화 자회사인 에트리홀딩스㈜의 제3기 대표이사에 조병식(59) 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대표이사는 2019년까지 3년간 에트리홀딩스를 다시 이끌게 된다.

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 중 ETRI 기술사업화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이번 임기에는 내실있는 연구소기업 설립과 출자회사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기업 양성, 공공 R&D 투자 선순환 구조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량 창업아이템 선별 투자 △다수 연구소기업 성공사례 시현 △연구소기업 후속투자 재원 마련 및 운용 △연구소기업 적극 홍보 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조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25년간 장은창업투자, 한솔창업투자 등 주요 창업투자회사 임원, 한국벤처투자㈜ 투자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에트리홀딩스㈜ 공공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로 2010년 5월 설립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