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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티몬은 작년 11월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개월간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별로 보면 티몬은 주간 평균 689만명, 위메프는 624만명, 쿠팡은 576만명으로 집계됐다.
최초 1달(11월21일~12월18일)간 트래픽이 가장 낮은 쿠팡과 차이는 13%가량이었으나 1월 마지막 주에는 격차가 16%로 3%포인트 더 벌어졌다.
이승배 티몬 최고기술책임자는 “편의점픽업, 신선식품 판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시행함으로써 쇼핑경험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강화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넘버원 모바일 커머스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