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게이트맨은 도어락 렌탈 서비스를 신규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9일부터 한 달간 계약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렌탈료 0원으로 선보인다.
도어락 전문 브랜드인 게이트맨은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렌탈 전문업체인 모스트엑스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도어락 렌탈 서비스’를 8월 신규 론칭했다.
스마트도어락 렌탈 서비스는 도어락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렌탈 대상 모델인 GM-1000L은 지문인식은 물론 즉시 잠김, 이중 잠금 등 게이트맨의 기술력이 집합된 제품으로 게이트맨 제품 중 가장 고급 라인에 속한다.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대문 디자인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푸시풀 도어락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터락 방식의 도어락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게이트맨 렌탈 서비스는 36개월 약정 기준 월 2만 원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카드 혜택 적용 시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설치 및 IoT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보안 솔루션인 게이트맨 액세스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해 외부에서도 도어락을 관리할 수 있다.
게이트맨 담당자는 “도어락 렌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에 따라 향후 렌탈 기간 연장, 렌탈 가능 모델 추가 등 렌탈 서비스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