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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수출·창출·일자리 활성화 기업 등 중점 정책 부문에 57조원을 지원한다. 혁신 성장 분야에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중견·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지방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자체, 금융기관과 협업해 패키지 지원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국 경제 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보증, 그 이상’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