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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짐 바움빅 포드 부사장은 “2024년식 모델부터 라인업의 복잡성을 극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기존 라인업을 단순화하는 작업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수익성이 높은 포드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롱코’에 대해서는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바움빅 부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또 소형 픽업 트럭의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한 생산설비 증설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