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9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 1차 관리대상자 8178명 중 99.4%인 8128명이 어제까지 검사를 받아,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은 50명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에 대해서는 오늘 중으로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바로 고발 조치한다는 것을 최후통첩한다”고 전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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