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5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난주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 지역에서 자행된 테러들에 의해 많은 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이집트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집트가 조속히 테러행위를 근절해 치안과 안정을 확보하고 국가 발전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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