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유에이치 스위트(UH SUITE)가 서울 명동에서 세 번째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여름 명동 마켓은 7월 31일 하루 동안 유에이치 스위트 명동 1, 2, 3호점이 위치한 명동8가길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마켓은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으로 뷰티리빙브랜드 드오디네(De Ordinaire)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국내 청년 사업가들이 출사표를 냈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풍성한 추가 상품이 제공될 전망이다.
플리마켓 종료 이후에는 ‘샴페인 나이트(CHAMPAGNE NIGHT)’가 진행된다. 마켓 구매자 및 초대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다. 참여자들은 샴페인과 핑거푸드를 즐긴 후, 럭키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분위기를 북돋기 위한 포토존 역시 준비됐다.
유에이치 스위트 관계자는 “명동 거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청년 사업가들에게는 수수료 없는 마켓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