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육 전문 브랜드 패러미트(PARAMEAT),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드라이에이징 숙성육 전문 브랜드 패러미트(PARAMEAT)는 2024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행사다.

이번에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패러미트’는 숙성육 전문 브랜드로써 단백질 맛을 극대화하여 숙성육을 한 차원 더 맛있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히 고기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시대에 발맞춰 트렌디한 육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패러미트의 드라이에이징 숙성육은 저등급 소고기를 활용하여 1등급 이상의 부드러운 고기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러미트는 한우 1++ 제품들뿐만 아니라, 2~3등급의 한우 또한 충분한 가치와 맛이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러미트는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발리376 내에 패러미트 바베큐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비큐 라운지에서는 패러미트 제품들을 직접 구매해 먹어볼 수 있다.

패러미트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현재 드라이에이징에서 일반육으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며, 건강한 육류 문화를 트렌디하게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스테이크 하우스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