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 앞두고 류허는 활짝 웃었다

  • 등록 2019-05-10 오전 9:57:29

    수정 2019-05-10 오전 10:16:17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김은비 인턴기자] 중국 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류허 부총리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들어서며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오른쪽에서 2번째)과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6시)부터 미국과 중국의 세기의 담판이 시작됐다. 미국은 10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1분)을 기점으로 미국은 중국산 수입제품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배수의 진을 쳐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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