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해외이사, 국제이사 서비스 전문 분야 퓨멕스는 지난 1일 개최된 ‘제32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차주영 대표가 국토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한국물류대상은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물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퓨멕스는 30년 이상의 해외이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춘 스마트워크 AI 시스템(SAS)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약 17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와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퓨멕스는 이러한 특화 솔루션과 다년간의 물류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퓨멕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으로 해외이사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