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찬균 주무관은 인공지능 기반 통계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해외사례 및 선행연구를 토대로 기존의 산업·직업 자동코딩 결과보다 더 높은 분류 정확도를 확보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백선미 통계데이터허브국 통계등록부과 주무관과 장영항 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주무관에게 수여했다.
장려상은 출산 휴가 지표를 신규 개발해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 관련 정책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한 김주연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한훈 통계청장은 “업무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국민 중심의 국가통계 생산체계 개선 및 정책 필요지표 개발 등 적극적인 혁신활동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통계청은 빠른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민들께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통계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