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中 푸젠성·광둥성 순회 세미나 성료

4대 임상 콘셉트 강연 및 신규제품 선봬
중국 북·남방 이어 하동지역으로 진출 확대
  • 등록 2024-12-26 오후 2:12:02

    수정 2024-12-26 오후 2:12:02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덴티움이 지난 16~17일 중국 푸젠성과 광둥성 지역 일대에서 진행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6일 덴티움(145720)에 따르면 16일 민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국 푸젠성성 하문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지아셴 교수(공군군의대 박사) 등 저명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강연과 실습을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북방 지역 순회 세미나의 연장선에서 남방 지역 고객 대상 제품 교육과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덴티움의 통합적 진료 방법과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중국 샤먼에서 C&D와 공동 학술 대회를 개최해 치과계를 포함한 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17일 광둥성에서 진행한 학술 세미나는 남방의과대심천구강병원과 협력해 개최했다. 선전 남방의과대 의사들과 디지털 진료 및 상악동 거상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해 의료계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덴티움은 중국 남방·북방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하동 지역까지 교육 및 콘셉트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세미나에서는 보다 심층적인 임상 연구 결과와 통합적 진료 컨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북방 지역에 이어 남방 지역에서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4대 통합적 진료 콘셉트와 우수 신제품을 소개해 매우 뜻깉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 제품과 진료 방법을 알리고 세계 치과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덴티움은 지난 16~17일 중국 푸젠성과 광둥성에서 학술대회 겸 세미나를 열고 덴티움의 기술 경쟁력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 덴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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