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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품절 예측 및 ABC 재고 관리 △카페24 온라인 쇼핑몰 연동 △부가세 환급(TRS 택스리펀) △견적서 관리 △유통 키오스크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매장 관리와 운영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페이히어의 모든 도소매 가맹점들은 AI 재고 관리 기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전 출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3일, 7일, 14일 후 품절 위험을 예측해 알려준다. 매출액에 따라 집중해야 하는 상품을 등급별로 파악할 수 있는 ABC 분석 기법을 지원한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테이블 관리에 집중된 음식점 포스에서 벗어나 옵션, 재고 관리에 특화된 도소매 포스를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했다”며 “계속해서 개별 업종과 매장 환경에 꼭 맞는 솔루션으로 가맹점의 고민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